김영민 “진짜 의사, 난 오늘 사람을 구했어” 김지원 수술 성공에 뭉클(닥터X)
김영민이 진짜 의사에 대해 말했다. 11월 7일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는 모두가 외면한 아이를 살려낸 계수정(김지원 분)이 그려졌다. 이날 계수정은 외과 의사들의 도움으로 아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러 복부 장기를 체외로 꺼내 종양을 제거한 뒤 다시 이식하는 고난도 수술로, 복부 다장기 체외 종양 절제 및 자가이식술이었다. SBS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성공적 수술 후 외과 교수 도윤식(김영민 분)은 배흥곤(이성욱 분)과 대화하며 "오늘 내가 한 일이 뭔가 꿈 같다. 난 직업이 의사긴 한데 진짜 의사로 산 적은 없는 것 같거든. 그런데 오늘 사람을 구했어. 한 아이의 생명을 구했어"라고 했다. 뭉클한 감정을 느낀 도윤식은 "생각을 안 하고 산 지 오래됐나 봐. 내가 한 인간의 생을 구한다는 무게. 아니 그걸 피하고 살았던 거겠지. 무능하니까"라며 "오늘 나는 의사였어"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수술의 여파는 컸다. 계수정을 비롯한 의사들이 직무 정지에 처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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