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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활동 잠잠하던 여배우 16년만에 전해진 소식
미사강변도시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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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자신을 둘러싼 비판 댓글에 솔직한 반응을 내놨다.

2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에서는 ‘우아함의 인간화 이영애가 진짜 화나면 나는 목소리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영애는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출처: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
그는 “유튜브 하실 생각 없으시냐”는 홍진경 질문에 “그런 거 들어왔다. 제가 10년 동안 시골에 살아서 직접 내가 농사 짓고 그걸로 음식하고 그랬으니까. 그런 콘텐츠 하자고 연락은 왔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진짜 애 낳고 이러니까, 인생 뭐 있어. 재밌게 사는 게 최고지. 그래서 이영애의 만찬 이런 프로에 우리 애들 다 데리고 나오고 그랬다”라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보여줬다.


그는 “당시 사람들이 이영애 돈 떨어졌나. 그런 댓글도 달더라. 뜬금 없이 이영애가 애랑 남편을 왜 끌고 나와? 그러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
앞서 이영애는 SBS ‘이영애의 만찬’에 출연해 온 가족 얼굴을 공개했었다.

그는 이를 언급하며 딸이 TV에 자신이 나오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함께 출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딸이 ‘왜 조금 나와’ 하고 울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애는 1990년 광고모델로 데뷔, 이후 드라마 ‘대장금’ 등에서 사랑을 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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