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의 올케이자 배우 조지환의 아내인 박혜민이 3번째 코 수술을 감행했다.
24일 박혜민은 자신의 SNS에 "코 수술 당일, 코보다 목이 아팠고... 목이 따끔다끔! 피섞인 ㄱㄹ가 계속 넘어옴~ 다음날 솜 빼는데 하나도 안 아팠고 너무 시원했어요!! 근데 코는 짧아졌는데 인중이 안드로메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혜민은 코 수술을 마친 뒤 "수술 당일 저녁부터 붓기 시작"이라며 자신의 붓기를 이야기했고, 이후 콧속에 들어있는 솜을 제거하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 벌써 예뻐진 것 같아요", " 어머 왜 벌써 이쁘지??", "얼마나 아플까요. 회복 되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예뻐지는 과장이 쉽지 않네요. 대단합니다. 너무 이뻐서 남편이 불안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행복이 보이는 가족입니다. 화이팅!"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지난 23일 박혜민은 자신의 SNS에 "응원해주신 덕분에 수술 잘 마쳤어요♥ 카리나 사진 프린트까지 해가서 원장님 웃참이다 증말ㅋㅋㅋㅋㅋ 판이 너무 달라서 카리나는 안되는 거 알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코수술을 받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영상 속 박혜민은 아이돌 카리나의 사진들을 손수 프린트해서 의사에게 보여주었다며 유쾌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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