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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10년 새 삼남매 엄마 "뿌듯 뭉클"
구원은진
2020.04.0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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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10년 동안 삼남매를 낳은 변천사를 공개했다. 

김성은은 31일 개인 SNS에 "드디어 완성! 뭔가 뿌듯 뭉클 #하하하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이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과 태하, 윤하, 재하 삼남매까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흑백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김성은, 정조국 가족의 온화한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2010년 남편 정조국과 첫째 태하로 시작해 2017년에는 오빠가 된 태하와 둘째 윤하, 2020년에는 훌쩍 성장한 태하, 윤하 남매와 막내 재하까지 김성은과 함께 한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10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변함없는 김성은의 모습이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김성은은 '고맙습니다', '살맛납니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다. 박수진과 함께 '테이스티 로드' 시리즈에 출연하며 스타일과 유행을 선도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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