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박수홍이 오열한다.
25일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측은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고귀한 출산 여정을 함께하며 오직 출산 당일에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중계한다"고 소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 양세형은 "오늘 아기가 태어나는 거예요? 말도 안 돼"라며 허겁지겁 뛰어간다. '딸바보 아빠' 박수홍과 '아빠 지망생' 양세형은 태어난 아기를 찾아 방방곡곡으로 뛰어다닌다.
집에서 아기를 낳는 '가정출산'부터 대학병원 '제왕절개' 수술 현장까지 다양한 출산 현장에서 아기가 첫울음을 터트리는 순간을 목격한다.
박수홍은 울음을 터트리며 "뭔 이런 방송이 다 있냐"고 묻는 모습도 포착된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