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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쓰림 심하면 커피 대신 어떤 음료 마셔야 할까?
소소이이
2020.06.0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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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터 ▶

위 점막에 염증이 있거나 위식도 역류 질환을 앓고 있으면 속이 자주 쓰리죠.

속 쓰림이 잦다면 평소 위를 자극하는 음료는 될 수 있으면 피해야 하는데요.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이 음료수 35종의 속 쓰림 정도를 조사했더니, 속 쓰림을 가장 많이 유발하는 음료 1위는 '커피'였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늘리고 위산 역류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또, 소주와 막걸리, 맥주, 오렌지 주스, 콜라도 속 쓰림 점수가 높은 음료수들로 꼽혔고요.

속이 쓰릴 때 마시면 좋다고 알려진 우유도 일시적으로 증상이 가라앉을 뿐, 나중에는 오히려 위산 분비가 늘어 속 쓰림이 심해질 수 있는 음료라고 합니다.

우유를 마시고 싶다면 일반 우유보다는 소화가 빠른 저지방 우유를 마셔야 속 쓰림이 그나마 덜하고요.

과실 주스 중에서는 산 성분이 적은 당근과 토마토, 알로에 주스를 마시는 게 좋습니다.

녹차와 홍차, 페퍼민트 차, 우롱차도 위에 자극을 가하기 때문에, 위가 약하다면 민들레 차나 캐모마일 차를 추천하는데요.

동의보감에서 민들레는 위염과 속 쓰림을 완화해주는 식물로 나와 있고, 캐모마일의 '아줄렌' 성분은 위를 보호하고 염증을 치료해 위염, 위궤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커피는 빈속에 섭취하시는건 피해야겠어요
위염,속쓰림 있는분들은 커피같은 카페인 탄산음료는 피해주세요
위산이 위벽을 공격해요
과일주스같은 위자극이 적은 당근,토마토을 갈아서 드세요
녹차,홍차에도 카페인성분이 있어요 위자극이되요
민들레차 민들레는 예전부터 약초로 사용이 되었다고 해요
빈속이라면 초코렛우유,계란노른자 위벽을 조금이나만 보호을 해준다고해요






*출처 오늘자 M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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