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결혼 후 겹경사를 맞았다. 대한적십자사 기후 위기 복원력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지식포럼과 연계해 제5회 국제재난복원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세미나는 ‘기후변화와 재난위험에 따른 지역사회 복원력 이해와 과제’를 주제로 11일부터 13일까지 학계, 정부 부처, 국제기구 등 관계기관 실무
자들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 세션이 진행되었다.
특히 12일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Xavier Castellanos Mosquera(하비에르 카스텔라노스 모스케라)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사무차장, 이승기 대한적십자사 기후 위기 복원력 홍보대사가 제24회 세계지식포럼 특별 대담에 참석해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기는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기후 위기 복원력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3명의 연사는 대담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의 증가와 이로 인한 개인 및 사회적 차원의 막대해 피해를 강조하고 기후위기로 인한 새로운 도
전에 맞서 인류의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특히, 재난 위험 감소를 위한 예방과 교육, 지역사회의 복원력 강화,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 일상 생활에서 기후 위기예방을 위한 실천 등 개인차원, 국가차원, 국제적 차원의 대응책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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