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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추위에 난로 앞에서 불쬐며 몸 녹이다가 나른해졌는지 꼬박 조는 고양이
영일군
2019.11.2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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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고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옷장에 보관해둔 패딩을 꺼내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는데요.

여기 갑작스러운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난로 앞에 서서 불을 쬐며 몸을 녹이고 있는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난로 쬐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난로 앞에서 불을 쬐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고양이는 추웠는지 몸을 웅크린 채로 난로 앞에 서서 몸을 녹이고 있었는데요.

고양이는 잠시후 몸이 따뜻해지고 나른나른해지자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며 졸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몸이 풀리다보니 잠이 쏟아진 것이겠지요.

난로 앞이 따뜻했는지 고양이는 한동안 난로 앞에서 떠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느덧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습니다. 아침, 저녁 일교차도 심해졌고 특히 밤에는 공기가 많이 쌀쌀해졌는데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감기 한번 걸리면 오래 간다고 합니다. 동물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모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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