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가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남편과의 아침 침실 모습부터 공개했다. 함연지의 집은 하얀 대리석으로 깔린 거실에 한강뷰를 자랑했다.
주방 진열대에 고급 그릇이 잔뜩 쌓여있었고, 팬트리엔 오뚜기 간편식품이 가득 차있었다.
이어 안방 화장실에도 간편식품이 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는 "우리 엄마가 전쟁이 나면 창문 없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10일만 버티면 된다고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함연지와 남편의 드레스룸엔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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