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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집 보는 능력+예능감 다 갖춘 인턴코디 활약상'홈즈'
이슬콩
2020.06.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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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집 보는 능력+예능감 다 갖춘 인턴코디 활약상'홈즈'





비록 팀은 패했지만 임영웅의 활약상은 인상 깊었다.

6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64회에서는 '탈 아파트'를 꿈꾸는 가족을 위한 경기 북부 단독주택 매물 찾기가 이어졌다. 덕팀 인턴 코디로 합류한 임영웅 역시 양세형, 김희재와 함께 3개의 매물을 살펴보며 활약상을 펼쳤다.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한 복팀의 2호 매물 '쇼! 계단 중심'은 단독 주택 초보자에게는 최고의 환경일 수 있는 대단지 인프라를 갖추고 있었다. 또 이 집은 넓은 거실과 아치형 창문, 나선형 계단으로 독특한 구조를 자랑했다. 임영웅은 이 독특한 구조를 콕 집어 언급하며 "(아파트와 달리) 구조가 일반적이지 않아 좋다"고 칭찬했다. 의뢰인과 마찬가지로 오랜 아파트, 빌라 생활을 해온 임영웅은 전원주택 로망이 가득한 의뢰인의 마음을 대변했다.

임영웅은 3호 매물 '수영장이 왜 거기서 나와'를 보면서도 집의 포인트를 잘 짚어냈다. 가장 먼저 임영웅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코발트블루로 칠해진 중문. 임영웅은 자신 역시 파란색을 좋아해 살던 집 문을 파란색으로 페인트칠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과 박나래, 김희재는 파란색이 주는 인테리어 효과에 공감하며 "고급스러운 코발트블루라 질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임영웅은 화장실의 환풍기와 환기창을 꼼꼼히 따져보며 "환기에 참 좋을 거 같다"고 예리한 시선을 보냈다. 이어 임영웅은 2층 방에 들어서서도 양쪽 벽에 나란히 위치한 양면창을 짚으며 채광과 환기를 체크했고 발코니에 있는 숨겨진 콘센트를 발견해내기도 했다.

임영웅의 꼼꼼함은 상대팀 매물 소개에서도 이어졌다. 임영웅은 덕팀의 역대급 매물이 쏟아지는 가운데 침착하게 "다만 인테리어가 부모님이 안 좋아하실 수도 있다", "(거실에 통창이 있으면) 난방비가 많이 나온다" 등의 견제 같으면서도 일리 있는 일침들을 날렸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임영웅의 꼼꼼함만 확인된 게 아니었다. 나름의 허당미도 보였던 것. 이날 임영웅은 문을 열기 전 방의 용도를 짐작해 보던 중 드레스룸을 "드레싱룸?"이라고 말실수(?) 했다. 이에 김희재와 양세형의 시선은 임영웅에게로 향했고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임영웅은 민망해하며 황급히 드레스룸이라고 말을 고쳤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여기서 드레싱 만들 수도 있는 거잖냐"고 재치있게 농담했다.

반전으로 임영웅이 말한 '드레싱룸' 역시 비슷한 의미를 가진 말이었지만, 이날 패널들은 드레스룸이 등장할 때마다 드레싱룸을 외치며 임영웅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집 보는 능력과 센스 있는 예능감을 다 갖춘 임영웅의 활약상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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