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Push
이 사람 저 사람 만진 지폐…소독에 '2주 격리'까지
소소이이
2020.03.30 22:48
582

「앵커」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요즘 많은 사람 손을 거칠 수밖에 없는 지폐 사용이 불안하다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곳곳에서는 지폐를 살균 소독하기도 하고, 한국은행에서는 2주간 격리하듯 지폐를 넣어뒀다가 유통시키고 있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남산 3호 터널입니다.

수납원이 혼잡통행료로 받은 지폐를 자외선 소독기에 넣어 살균합니다.

거스름돈으로는 미리 소독한 돈을 건넵니다.

[안은/서울시설관리공단 교통운영처 소장 :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치게 되는 지폐의 특성을 고려해서 지급하는 지폐를 소독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남산 터널 세 곳에서 걷히는 혼잡 통행료는 하루 2천만 원 정도, 이 돈은 2차로 이온 살균 처리를 거쳐 은행으로 넘겨집니다.

한국은행은 5만 원권의 경우 자가격리처럼 2주간 금고에 넣어뒀다가 150도 고온으로 살균처리해 유통시키고 있습니다.

누가 만졌는지 알 수 없어 사용하면서도 께름칙한 지폐,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려 다양한 돈 소독법이 등장한 건데 한 시민은 지폐를 살균한다며 전자레인지에 넣었다가 태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폐를 통한 바이러스 감염은 공식 보고된 적이 없다며 지나친 공포심을 경계했습니다.

[최원석/고려대학교 감염내과 교수 : 손 위생만 잘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으면, 오염된 물건이나 환경에 접촉을 한다고 해서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거죠. 피부가 방어막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지폐뿐 아니라 물건을 만진 손으로 호흡기를 바로 만지지 않는 개인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요즘에 개인위생으로 지폐(돈)까지
자가격리,살균기소독을 해준다고 하네요
전문가의 소견은 지폐(돈)으로는 코로나19가 감염되지는 않는다고해요 하지만은 국민들의 불안으로 한국은행,관공서는
서비스차원으로 지폐(돈)을 살균소독을 해준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너무 공포심은 않좋다고 정신과 전문의들이 말해요
너무 예민하게 신경스면은 정신건강에 않좋다고요
손씻기을 잘하세요 개인의생을 잘하시고요
정 안심이 않되시면은 현금보다는 카드(체크),페이로 하세요
그러면 다른사람들 손을 덜 거쳐요





*출처 오늘자 s뉴스기사

댓글 (0/400)자 이내 저장됩니다.)

댓글 2

구글 추천 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