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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명단 제공"…신천지인 줄 모르는 '교육생'도 있다
소소이이
2020.02.2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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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신천지 신도 21만 5천여 명 전체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명단을 확보하기로 했는데 여전히 누락되는 인원이 많을 것이란 우려 속에 일부 지자체는 강제 확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신천지 교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이만희 총회장이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전 성도 명단을 제공하고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진행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신천지교회에 등록하기 위해 교리 공부를 하는 "교육생들도 검사를 받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천지 관계자 : 6개월을 공부하게 되면 마지막 시험을 봐요. 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해서 신천지교회로 올 수 있습니다.]

신천지는 총회 아래 12지파와 74개 교회로 구성되는데, 각 교회마다 교육생을 위한 선교센터, 이른바 공부방을 적어도 1개 이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교육과정이 중반에 이르기 전까지는 교육생들에게 '신천지'라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이들은 신천지라는 사실이 공개되지 않은 초기 공부방의 경우 예배 중단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합니다.

[신천지 탈퇴자 : 중단시키면 자기가 신천지인 거 드러날 수도 있고, 시간과 공을 다 들여놨는데 그게 너무 아까워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신분은 숨긴 채로 만남은 유지할 수밖에 없어요.]

우려가 커지자 경기도는 제출되는 자료에만 의존할 수 없다며 과천의 신천지예수교회 부속기관에 진입해 강제 역학조사를 벌였습니다.





신천지는 거히 다단계수준의조직이네요
신천지가 얼마나 않좋은곳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면
성경 공부하는 교육생들에게들 조차 신천지라고 말을 않한다고 합니다
신천지측에서 명단을공개 한다고 하는데요 교육생들,추수꾼들 빼고
거히 반을 빼고 찾아보라는거네요 강제로 검열을 해야 잡을수있서요
전문가들 말로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이 1만명은 나올수있다는 의건들 내놓고있어요 아직의심환자가 1만원이 대기중이라고 보건복지부가 말하고요 신천지 의심환자교인들이 몇천명 있어요
지금은 신천지와 전쟁에요 교인들을 찾는야 못찾는냐 문제





*출처 오늘자 s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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