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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등·초본 스마트폰으로 내려받아 사용●€
성실이
2019.09.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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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종이로만 발급받던 주민등록 등·초본 등 금융 업무에 필요한 각종 증명서를 올 연말부터 스마트폰으로 내려 받아 은행 앱 등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3일 금융결제원에서 금융계·통신사·전자결제 대행사·중앙행정기관 등 관련기관과 ‘금융기관 전자증명서 이용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전자증명서 발급 계획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24 앱을 통한 전자문서 지갑 배포 방식을 카카오페이, 금융기관 등 본인이 선호하는 앱까지 확대 설치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행안부는 금융권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11월까지 다양한 앱을 통해 전자증명서를 배포할 수 있도록 체계 기반을 구축하고 12월부터는 종이문서 발급양이 가장 많은 주민등록등·초본부터 전자증명서로 시범 발급에 들어갈 예정이다.

행정·공공기관 등 정부에서 발급하는 종이증명서는 2017년 기준 2700여종 연간 8억 7000만 건에 이른다.

이 가운데 10%만 전자증명서로 대체해도 교통비 및 종이보관 비용 등 연간 5000억 원 규모의 사회적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행안부는 내다봤다.

해당 계획이 시행되면 개인 스마트폰에 전자문서지갑을 설치해 정부24 등 전자민원창구로부터 발급받은 전자증명서를 보관하고 다른 기관의 전자문서지갑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021년까지 종이증명서 300종을 전자증명서로 발급할 계획이다.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전자증명서 사업을 국민이 편리함을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금융 분야에서부터 시작해 정부혁신의 성과물이 되도록 추진하겠다”며

“실사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도 꼼꼼히 검토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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