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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모르는 신천지…"코로나19보다 노출 더 무서워"
소소이이
2020.02.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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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천지 측이 보건당국에 교인 명단을 제출했다지만, 신천지 교인을 찾는 일은 숨바꼭질처럼 쉽지 않아 보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고도 가족에게 신천지 교인이라는 사실을 숨기려 한 경우도 확인됐는데요, 그렇게 꼭꼭 숨긴 탓에 가족들은 자가격리 대상에서 빠져 있었습니다.

TBC 이종웅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대구교회 신도가 팀장이라는 신도에게 SNS로 보낸 메시지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말에 부모님이 신천지 신도가 아닌지 의심한다고 하자 아니라며 둘러대라고 대답합니다.

확진자도 병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노출이 더 무섭다고 답해 충격을 줍니다.

확진자의 부모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확진 신천지 교인 아버지 :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것을) 어제(25일) 알았다고. 지금 이 사건이 없었으면 영원히 몰랐을지도 모르는 것 같아요. 그게 괘씸한 거야, 한집에 살면서….]

대구시가 신천지 대구 신도 8천여 명을 자가격리시키고 검사에 나섰지만, 함께 사는 가족들에 대한 대책은 없어 방역에 구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서구보건소나 대구가톨릭병원에서 신천지 신도인 직원과 간호사와 함께 일했던 다른 직원과 의료진이 감염된 사례도 있습니다.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관계자 : 간결한 역학조사라도 해서 동선까지 정확하게 못 하지만 대략 누구고 신천지와 연관돼 있는지. 계속 지금 건의하고 있는데… 그것은 정보보호법 때문에 (어렵다.)]

이제는 신도의 개인정보 보호도 필요하지만, 대구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신천지측도 자기네가 않좋은단체인지 인식을 하네요
거히 다단계이네요 가족들에게도 쉬쉬하라고 시키고요
신천지측 답변이 더 가관이네요 코로나19보다 신천지교인이라는 사실노출이 더무섭다고 하네요
신천지가 명단공개을 했어요 하지만은 해당지역에서 조사한 인원수와
신천지측 인원수가 많이 다르다고 해요
이유는 교육생명단을 빼고 일반교회에서 잠입한 추수꾼들 명단도 빼고요 일반 신천지교인 명단만 제공햇어요
신천지측에서 강요을 하는거에요 가족들 모르게하라고요
왜 젊은층이 신천지가 많은 이유는 신천지가 대학가에서 포교(전도)활동을 해요 대학생들은 고등학교을 바로졸업하고 사회물정을 몰라요 신천지같은 이단이라 단어을 잘몰라서요
로맨스 피싱 이성으로 접금을하면 거부감이없어요 바로잡히는거
오랜시간에 세뇌가 되면은 잘못된일을 구분을 못하게되요
신천지는 악의축이네요 신천지가 여러지역을 잡아먹고있네요








*출처 오늘자 s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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