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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넷 낳고 잘 사는줄…女스타, 엄마로서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미사강변도시
2024.04.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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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하에 자식 네 명을 둔 가수 겸 배우 쯔지 노조미(36)가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했다.

27일 쯔지 노조미는 TV 아사히 프로그램 ‘남편이 자고 나서'(夫が寝たあとに)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13세 장남과의 관계에 관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차단당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항기 아이의 행동에 관해 언급됐다. 대화 거부, 부모 무시, 염색·귀걸이, 물건 던지기 등 사례가 있다고 설명됐다. 쯔지 노조미는 장녀와 장남의 반항기가 끝났다고 얘기했으나 이들이 앞서 언급된 반항기 사례에 모두 해당된다며 웃음을 보였다.

‘장남과 연락을 주고 받냐’는 질문에 쯔지 노조미는 “차단당했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줬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차단 당해 연락을 할 수 없다며 일반 전화로 계속 전화를 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 마저도 연락이 닿지 않으며 “전원이 꺼져버린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보였다.

쯔지 노조미는 엄마로서 “몇 시에 (집에) 들어올거냐”, “지금 어디에 있냐” 등 질문한다고 얘기했다. 단지 장남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 싶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장남이 자신에게 연락하는 것을 매우 귀찮아 한다며 한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쯔지 노조미는 지난 2007년 일본 배우 스기우라 타이요(43)와 결혼했다. 같은 해 두 사람은 장녀를 안았다. 이후 2010년생 장남도 낳았다. 현재는 2013년생, 2018년생 자식도 품에 안으며 슬하에 자식 네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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